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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교우회는 7/18(목) 18:30~21:00간 상임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교우회관 안암홀에서 개최했다. 총회에는 승명호 교우회장, 왕정분 자문역, 이기수 전 총장, 윤은기 자문역, 손영수 장학위원장, 한윤상 수석부회장을 포함한 교우회 임원과 부회장, 감사 및 상임이사 등 170명이 참석했고, 560명의 상임이사 및 자문역은 서면으로 위임장을 제출했다.임시총회 회의에서는 강남과 성남분당 지역에 교우활동의 극대화를 위한 지역거점 마련과 향후 재산가치 상승을 위해 강남 교우회관 매입 방안을 논의하였으며, 부동산 매입시 필요한 신속 적시성 등을 적극 고려, 교우출신 부동산 전문가로 구성된 부동산 자문위원회 자문을 거쳐 매입과 관련한 포괄적 권한을 운영위원회 보고후, 교우회장에게 위임하는 건에 대해 의결하였다. 한편 교우회 부동산자문위원회는 김관 위원장(정외81)을 포함한 부동산 전문가 5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하였고, 강남 일대에 적정한 후보지 물색 작업을 본격적으로 개시할 예정이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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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명호 교우회장과 김동원 총장은 7/12(금) 12:00~14:00간 대구 메리어트호텔에서 대구경북지역 교우를 격려하기 위한 오찬모임을 개최했다. 대구경북교우회(회장: 이석화, 법학 81)에서는 이인중, 최용호,김중기,김경균 전임 회장과 박병웅 구미CC회장(정치53), 이석화 회장, 강창오 사무국장 등 집행부가 참석, 승명호 교우회장과 취임후 처음 대구를 방문한 김동원 총장 방문단을 뜨겁게 환영하였다. 방문단에는 한윤상 수석부회장, 이동원 교우국장, 신호정 대외협력처장이 동행했다. 1954년에 조직된 대구경북교우회는 4,000여명의 교우가 있고 현재 500여명의 교우가 활동중이며, 골프(호록회), 등산 등 소모임을 매월 개최하며 결속을 다지고 있다. 이석화 회장은 교우회장과 모교총장의 대구지역 방문을 계기로 대구경북교우회 조직 활성화와 2025년 모교 개교 120주년 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대구경북교우회는 총교우회와 함께 6.25전쟁 당시 대구로 피난간 모교 임시 교사와 관련 국가기록원 등의 협조하에 정확한 지점을 찾아 표지석을 세울 예정이다.
202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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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명호 교우회장과 김동원 총장은 7/11(목) 18:30~21:00간 울산 김미강 식당에서 울산지역 교우를 격려하기 위한 만찬모임을 개최했다. 울산교우회(회장: 이홍주, 화공 81)에서는 류해창 전임 회장 등을 포함, 63학번에서 08학번까지 다양한 학번대의 교우들이 함께 참석하였다. 울산교우회는 울산을 처음 방문한 승명호 교우회장과 김동원 총장 방문단을 뜨겁게 환영하였다. 방문단에는 한윤상 수석부회장, 이동원교우국장, 신호정 대외협력처장이 동행했다. 1965년에 조직된 울산교우회는 현재 800여명의 교우가 있고, 대기업 조직으로 SK와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동호회조직인 산악회, 기우회, 업종별로 법조, 언론, 교직, 의료 등과 학번대별로 칠호회,구호회 등 16개의 산하조직이 활동하고있다. 이홍주 울산교우회장은 교우회장과 모교총장의 울산 방문을 계기로 울산교우회 조직 활성화와 2025년 모교 개교 120주년 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교우회와 학교 대표단은 7.12(금) 대구교우회와 전주교우회를 방문할 예정이다.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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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2024학년도 ‘대학어디가’에 발표된 정시 합격선 분석 결과,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가 3년 연속 사립대 1위로 나타났다. □ 고려대학교가 ‘대학어디가’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학년도 정시 70% cut(일반전형, 국수탐 백분위 평균, 모집단위 평균, 최종등록자 기준)기준으로 인문계열은 서울대 96.6, 고려대 94.2, 연세대 91.3 순이었다. 자연계열(의·약학계열 제외)은 서울대 96.2, 고려대 95.0, 연세대 93.8로 확인됐다. 의학계열의 경우에는 99.0으로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가 동일한 백분위를 보였다. □ 2022학년도와 2023학년도 입시결과도 마찬가지였다. 2022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선도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의·약학계열 제외) 모두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순이었으며, 특히 2023학년도는 자연계열(의·약학계열 제외) 기준으로 고려대가 94.9로 국내 대학 중 가장 높은 합격선을 보였다. □ 정시모집에서 이와 같은 고려대의 선전은 최상위권 우수 인재의 지원을 유도할 수 있는 전형 설계와 첨단분야 계약학과의 신설 및 확대 등이 주효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려대에 대한 인식과 선호도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면서 우수한 인재들이 다수 지원한 결과로 판단된다. ※첨부: 2022-2024학년도 대학어디가 공시자료 분석결과 1부. 끝.
20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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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자랑스러운고대인상 수상교우 초청만찬 행사가 6/18(화) 18:00-21:00간 승명호 교우회장 자택 명지원에서 개최되었다.1986년 처음 제정된 '자랑스러운 고대인상'은 그동안 모교와 교우회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하신 자랑스러운 교우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역대 수상자가 모두 모여 기념하고 축하하는 자리는 첫 행사로 기록되었다. 김승유 회장(경영 61), 송무현 회장(금속 69), 최상영 회장(경영 69), 문규영 회장(농학 70), 정세균 전 국회의장(법학 71), 이만득 회장(경영 77), 권오섭 회장(지질 78), 정몽규 회장(경영 80), 김종양 국회의원(경영 81), 윤제균 영화감독(경제 90) 등 역대 수상자와 승명호 교우회장, 김동원 모교총장이 참석하여 역대 수상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교우회에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교우회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교우회 금뱃지를 수상자들에게 전달하였고, 만찬중에는 "교우회의 변화와 도전"을 주제로 한윤상 교우회 수석부회장이 참석자들에게 '교우회의 현황과 향후 활동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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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교우회 2차 회장단회의가 6/14(금) 18:30~20:30간 경기도 포천소재 몽베르CC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개최된 회장단 회의에는 승명호 교우회장과 단과대학 교우회장, 부회장, 감사와 신임부회장으로 위촉된 김기정(법81), 김영진(법81), 이상돈(경영81), 장석영(법84), 이승훈(법전원 KNA) 부회장을 포함하여 총 50명의 회장단이 참석, 강남교우회관 매입의 건과 교우회비 조정안에 대한 안건에 대해 심의하였고,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당일 오전 10시30분 부터는 동일한 장소에서 법대교우회장, 강남교우회장, 법조인교우회장, 여자교우회장등 운영위원 13명이 참석하여 강남교우회관 매입의 건에 대해 사전 심의절차를 거친 바 있고, 이후 12시부터 개최된 상반기 회장단 친선골프에는 11팀이 참가하여 화합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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