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명호 교우회장과 김동원 총장은 7/12(금) 12:00~14:00간 대구 메리어트호텔에서 대구경북지역 교우를 격려하기 위한 오찬모임을 개최했다. 대구경북교우회(회장: 이석화, 법학 81)에서는 이인중, 최용호,김중기,김경균 전임 회장과 박병웅 구미CC회장(정치53), 이석화 회장, 강창오 사무국장 등 집행부가 참석, 승명호 교우회장과 취임후 처음 대구를 방문한 김동원 총장 방문단을 뜨겁게 환영하였다. 방문단에는 한윤상 수석부회장, 이동원 교우국장, 신호정 대외협력처장이 동행했다. 1954년에 조직된 대구경북교우회는 4,000여명의 교우가 있고 현재 500여명의 교우가 활동중이며, 골프(호록회), 등산 등 소모임을 매월 개최하며 결속을 다지고 있다. 이석화 회장은 교우회장과 모교총장의 대구지역 방문을 계기로 대구경북교우회 조직 활성화와 2025년 모교 개교 120주년 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더욱 매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대구경북교우회는 총교우회와 함께 6.25전쟁 당시 대구로 피난간 모교 임시 교사와 관련 국가기록원 등의 협조하에 정확한 지점을 찾아 표지석을 세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