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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세계 속에 仁術 펼치는 KUMC
‘최고를 지향하는 인간중심의 참 병원’의 세 가지 키워드 중 ‘인간중심’을 실천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말 그대로 인술(仁術)을 펼치면 되는 것이다. 모교 의료원은 이미 오래전부터 국내 오지 마을이나 재난 현장에서 무료 진료활동을 펼쳐왔다. 그리고 이런 활동의 무대를 이제 세계로 넓히고 있다. 2004년 12월 26일, 스리랑카에서 진도 9.0이 발생했다. 모교 의료원은 새해 벽두인 지난해 1월 7일, 스리랑카 현지로 해외의료봉사단을 급파했다. 당시 단일기관 의료봉사단으로는 최대 규모인 18명이었다. 긴급 조달한 의약품도 2억원 상당의 7톤 규모였다. 이 의료봉사단은 12일간 4,000여 명의 환자를 진료했다. 더 놀라운 것은 의료봉사단을 파견하기로 정한 다음부터 실제 파견까지 단 4일 밖에 안 걸렸다는 점이다. 인간중심의 참 병원을 지향하는 모교 의료원의 정신을 잘 알 수 있게 해준다. 이후 의료원은 적극적으로 해외의료봉사활동에 나서기 시작했다. 지난 해 10월 21일부터 약 보름 간 진도 7.6의 지진으로 약 8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파키스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했으며, 지난 6월에는 역시 지진피해지역인 인도네시아에서 긴급구호활동을 펼쳤다. 인도네시아 의료봉사단장이었던 윤도경(의학85·의과대 가정의학과 교수)교우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가슴에 호랑이 마크가 부끄럽지 않게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어디든지 달려갔다”고 말했다. 모교 의료원의 해외 진료활동을 통해 치료를 받은 사람은 이미 만 명을 넘어섰다. ‘나눔과 봉사’를 핵심가치로 세웠던 모교 의료원의 비전은 이렇게 세계 속에서 실천되고 있다. [2006-11-12](Hit:23490)

68학번 동기회-삼성통닭

안암골에 울려퍼지는 선후배의 정 (1)
24개 동기회·교우회가 참살이길에 마련한 1905페스티벌은 선배와 후배, 나아가서는 고려대와 연세대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1905페스티벌은 모교 24개 동기회, 학과 교우회, 교우 개인 등이 참살이길에 위치한 술집을 빌려 후배들에게 술과 음식을 무료로 제공한 행사. 양교 5천여 학생과 교우들이 참살이길을 가득 메우며 축제의 열기를 함께 하는 동안 모교 어윤대 총장과 처장단, 학장단도 ‘선생’의 자리에서 ‘선배’로 돌아가 후배들과 어울렸다. 특히 후배들 앞에서의 ‘FM신고식’은 재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선배와 후배가 이처럼 세대를 뛰어넘어 정겹게 어울리는 것은 세계 어느 대학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모습. [2006-11-10](Hit:23496)

내가 졸업한 학교는 `세계적인 대학'이라고 말하고 싶어
“해외 여러 대학들로부터의 호응도 기대이상이었고, 발표내용도 아주 알찼습니다. 학교 측의 운영도 수준급이었던 만큼 성공적이라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26개국 157개의 기관이 참여한 APAIE의 초대회장으로 추대된 이두희 교수는 이번 컨퍼런스 개최를 ‘월드컵을 주관하는 FIFA본부를 유치한 격’으로 표현했다. 실제로 APAIE정관에는 그 본부는 영구적으로 모교에 두며 모교 출신중 한 명은 반드시 이사로 선임되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고등교육교류의 장을 이끌 수 있도록 명시되어 있다. “어윤대 총장님 취임 이래 모든 책임자들이 꾸준히 국제화 전략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컨퍼런스는 그 결실중의 하나”라며 그 공을 다른 사람들에게 돌린 이 교수는 “모교가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중심에서 지도자의 역할을 하게 되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이런 성과를 거두기까지에는 우여곡절도 많았다. “처음 모교의 국제화 정도를 분석하고는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다”고 밝힌 이 교수는 “해외로 나가려는 학생은 수백명에 이르는데 반대로 모교를 희망하는 외국학생은 수십명에 불과했다”고 당시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실제로 모교에서 해외대학으로 학생을 일방적으로 보내는 방문학생제도도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계획된 제도였다. “미국, 유럽의 대학들을 중심으로 개최되는 국제컨퍼런스에 참가해 적극적인 영업방식으로 교류확대를 시도했으나 이런 방식으로는 궁극적으로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느낀 이 교수는 컨퍼런스 때마다 만나는 다른 아시아권 대학 대표들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2006-04-13](Hit:23315)

▲ 경기 시작 전의 YT

고연전 농구, 74대 88로 고대 패
우리학교가 17일, 5시에 열린 농구경기에서 연세대에 벌어진 점수차를 극복하지 못하여, 74 : 88 로 패배했다. 양교의 총장과 응원단장의 축사 후 오후 5시 5분부터 시작된 경기에는, 우리학교의 7번 김지훈, 8번 김영환, 9번 김동욱, 11번 배경한, 32번 김일두 선수, 연세대학교의 7번 김태술, 9번 방성윤, 10번 이광재, 11번 양희종, 15번 김재환 선수가 스타팅 멤버로 출전했다. 경기 출전 여부에 관심이 몰렸던 연세대의 하승진 선수는 출전하지 않았다. 점프볼에서 연대가 먼저 공을 잡아 방성윤 선수가 빠르게 첫 득점을 올렸다. 이어진 우리팀 공격에서는 주장 김동욱 선수가 3점슛으로 첫 득점을 해 3:2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2004-09-21](Hit:25258)
고연전 축구, 종합우승의 기쁨까지 만끽!
우리학교 축구부가 고연전 마지막 경기였던 축구경기에서 연대를 2:0으로 이기며, 종합우승을 이끌어냈다. 축구 경기 전에 펼쳐졌던 럭비 경기의 우승으로 인해 우리학교의 응원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른 상태에서 오후 4시 8분, 양교 선수들과 FIFA기가 함께 입장했다. 축구경기 결과에 따라 고연전의 전체 결과가 정해지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어느때보다도 응원의 열기는 뜨거웠다. 경기 시작 전, 조민국 감독은 "럭비의 우승 분위기를 이어서, 마지막도 고대의 승리로 마무리 짓겠다,"며 미소를 띄며, [2004-09-20] (Hit:22628)

▲ 스크럼 중인 선수들

고연전 럭비, 고대 필승!전승!압승!
럭비 경기가 시작하고, 초반부터 양교 선수들이 하프라인에서 접전을 펼쳤다. 경기 초반에 연대 15번 선수가 패널티킥을 성공시켜 앞서나갔다. 전반 10분, 우리 측 5번 연권우의 실책으로 위기상황을 맞았다. 그러나 연대 측 반칙으로 위기를 넘겼다. 전반 20분, 우리 학교 10번 허동구가 킥 획득해 전진하면서 연대 진영에서 혼전을 겪던 중, 전반 22분에 연대 측의 반칙으로 우리 학교의 공격이 시작됐다. 전반 24분, 우리학교는 트라이 찬스를 얻었다. 결국 우리학교 2번, 주장 김경구가 트라이 성공해 5점 얻으며 역전시켰다. [2004-09-19](Hit:31633)

고연전 야구, 2:1 한점차 짜릿한 승리!
17일 오후 잠실벌 야구 경기장을 뜨겁게 달군 2004 정기 고연전 야구 경기는 정신력과 집중력에서 앞선 모교 야구부가 연세대학교 야구부를 2:1, 짜릿한 1점차 승리로 이끌었다. 무엇보다도 정기전에서의 3년 연속 승리였기 때문에 그 의미가 더욱 깊었다. 경기 전, 야구부 이종도 감독은 오늘 경기의 각오에 대해 "선수들이 잘해줄 것이라 믿는다. 경기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어느때보다도 남다르기 때문에 내년 학교 100주년 행사를 앞두고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주장인 정근우 선수(유격수) 역시 "한이닝 한이닝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으로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꼭 승리하도록 열심히 할 생각이다"고 말하며 비장한 각오를 나타내었다. 경기 시작 약 1시간 전인 2시부터 정기 친선 고연전 경기의 개회식 선포가 있었고, 양교의 총장과 선수단, 응원단이 입장하면서 분위기를 점점 고조시켰다. 개막식이 종료된 후에는 한층 뜨거워진 응원전과 함께 모두가 어우러지는 속에서 화합의 장임을 확인했다. 그 후 우리학교 어윤대 총장의 시구로 야구 경기가 약 3시 5분경부터 시작되었다. [2004-09-18](Hit:28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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