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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15주년 생일 맞아 모교 발전과 교우 화합 다짐

등록일 : 2020-05-15 조회 : 153

자랑스러운 고대인상 수상자 기념촬영. 왼쪽부터 구자열 교우회장, 정유근(행정67) 교우 부부, 강병창(전자공74) 교우 부부, 김종양(경영81) 교우, 정진택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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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어워드는 이용희 태광사 회장(가운데)에게 수여됐다(왼쪽 사진). 박상은 샘병원장(오른쪽)이 사회봉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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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방문축제 공로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김재형, 이영훈 교우, 구자열 교우회장, 정동민, 89동기회(대표참석 홍승두), 황창하 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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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지부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뉴욕교우회(회장 하성태, 대리수상), 구자열 교우회장, 이강석 강송송파교우회장.(왼쪽 사진) 모교 교수 수상자들. 왼쪽부터 석탑기술상 이경미, 석탑강 의상 나흥식, 석탑연구상 김성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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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근속 교직원 포상자 기념촬영. 왼쪽부터 김재호 법인이사장, 이희정(심리92) 직원, 크리스티안 월레이븐(Christian Wallraven) 뇌공학과 교수, 전경욱(국교78) 국교과 교수, 김상덕(역교84) 직원, 이미혜 지구환경과학과 교수, 이정훈 직원.

모교(총장 정진택)와 교우회(회장 구자열)는 이달 5일 오전10시 모교 본관 앞에서 ‘개교 115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기념식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보다 축소하여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자랑스러운 고대인상, 크림슨 어워드(발전공로상), 사회 봉사상, 석탑강의·연구·기술상, 직원·교우 공로상, 모범지부 표창, 장기근속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정진택 총장은 식사에서 “115년 전 자랑스러운 선배들이 교육 구국의 일념으로 시대적 소명을 다한 것처럼, 21세기에도 창의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사람 중심의 고려대학교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구자열 교우회장은 축사를 통해 “모교의 115년 역사는 곧 우리나라 고등교육의 역사이며, 고려대가 배출한 35만 교우들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주인공이었다”며 고대 구성원이 세계 속의 고려대를 만들어가길 당부했다.
 고대인의 최고 명예인 자랑스러운 고대인상은 정유근(행정 67) 대양상선 대표 겸 해송법률 문화재단 이사장과 강병창(전자공74) 솔브레인 대표, 김종양(경영81) 인터폴 총재가 수상했다.
 정유근 교우는 “모교의 가르침은 인생에서 당당하고 바른 길을 선택하는 용기의 원천이 되었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강병창 교우는 “공대교우회장으로서 오늘의 수상은 기술개발에 헌신하는 많은 공학인들을 대표하여이 자리에 섰다고 생각한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종양 교우는 “안전한 세상 못지 않게 모교를 위해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박상은(의학76) 샘병원장 겸 아프리카미래재단 대표는 2014년부터 대통령직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장을 맡아 국가생명 윤리정책의 틀을 마련하고 샘 글로벌봉사단 등을 조직하여 국내 및 아프리카의 보건수준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사회봉사상을 수상했다.
 교우회 모범지부에는 강동송파교우회(회장 이강석·원예82)와 미국뉴욕교우회(회장 하성태·금속공80)가 선정됐다. 교우공로상은 김중겸(건축공69), 이영훈(사회79), 정동민(법학79) 교우, 89학번동기회, 황창하(체 교99), 김재형(체교99) 교우 등 작년 입학 20·30·40·50주년 기념 행사를 준비한 교우들에게 돌아갔다.
 모교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인물의 공로를 기리고자 제정된 크림슨 어워드에는 이용희 태광사 회장이 선정됐다. 이용희 회장은 작년 6월 모교와 연고가 없는 기업인임에도 장학기금으로 청담동에 있는 110억원 상당의 4층 건물을 기부했다.
 모교는 나흥식(의학74) 교수를 비롯한 교원 131명에게 석탑 강의상, 이경미 의과대 교수를 비롯한 연구자 11명에게 석탑기술상, 김성철 기계공학부 교수를 비롯한 교원 46명에게 석탑연구상을 수여했다. 또한 30년, 20년, 10년 장기근속 교직원에 대한 포상도 진행했다.
 교우들은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고대인의 날을 기념하며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문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