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하는 고대교우회

Home > 교우회보 > 모교소식

모교소식

고 김왈영 4·19유공자에게 명예졸업장 수여
고 김왈영 교우 명예학사학위 증서(왼쪽). 오른쪽 사진은 정만기 화학과교우회장(왼쪽)과 이상훈 이과대학장.모교는 4·19혁명 당시 고대생 희생자로 밝혀진 고 김왈영(화학54) 4·19유공자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했다. 지난달 24일 모교 아산이학관에서 열린 명예졸업장 수여식에서 이상훈(물리83, 물리학과 교수) 이과대학장은 고인의 유족을 대리해 정만기(화학80) 화학과교우회장에게 고인의 명예학사학위 증서를 수여했다. 고인은 사망 당시 복학생이었고 오랜 시간이 지나 유족을 찾지 못했다. 김왈영 교우는 1960년 4월 19일 경무대 앞 시위에 참가했다가 경찰이 쏜 총탄에 맞고 사망했다. 4·19혁명 당시 고대생 희생자가 있다는 사실은 올해 4월 모교 박물관이 4·18의거 60주년 기념전시회를 준비하던 중 서명일(한국사97) 학예사에 의해 60년 만에 처음 밝혀졌다(본보 2020년 4월호 3면 기사 참조). 이 소식을 접한 화학과교우회는 ‘김왈영 교우 명예졸업장 수여’를 추진해 왔다. [2020-10-23](Hit:3)

4·18 기념탑·‘부상자 명단’ 문화재 지정
4·18 기념탑(왼쪽)과 ‘부상자 명단’(오른쪽)은 문화재로, 모교 박물관 소장 ‘장용영 본영도형’(아래)은 보물로 지정됐다.모교 박물관(관장 강제훈·사학83, 한국사학과 교수)이 소장한 ‘장용영 본영 도형 정간 기미본’이 보물로 지정됐다. 또한, 매년 4월 18일 고대인들이 참배하는 4·18 기념탑은 서울시 등록문화재, 4·18의거 당시 수기로 작성한 ‘고대생 부상자 명단’은 국가등록문화재가 됐다.보물 제2070호로 지정된 ‘장용영 본영 도형’은 조선시대 정조의 친위부대인 장용영의 본영 위치와 공간구성, 건축 형태를 기록한 도면 형식의 문화재다. 4·18의거를 기념하기 위해 1961년 4월에 세워진 ‘4·18 기념탑’은 서울특별시 등록문화재로 지정 예고됐다. ‘부상자 명단은 4·18 당시 시위에 참여한 학생 부상자 명단이다. 부상 내용과 장소가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다. [2020-10-23](Hit:3)

여자축구부, ‘여왕기 축구대회’ 무실점 전승 우승
지난달 23일 무실점 전승 우승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교 여자축구부 선수.코로나로 인해 고연전이 취소되어 많은 교우들이 아쉬워하고 있는 가운데 모교 여자축구부(감독 고현호·체교99)가 기쁜 소식을 전해 왔다.모교 여자축구부는 지난달 14일에 개최된 ‘제28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대학부 6개팀과 겨루어 단 1점의 실점도 허용하지 않고 무실점 전승 우승을 거뒀다. 이로써 여자축구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왕기 우승을 차지해 2연패를 달성하고 ‘무실점 전승 우승’이라는 신기록까지 세웠다.고현호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송재은(국제스포츠학부16) 선수와 강혜림(국제스포츠학부18) 선수가 각각 최우수 선수상과 최우수 골기퍼선수상을 수상했다.모교 여자축구부는 2014년에 창단했다. 대학 여자축구부로는 10번째로 창단된 팀이다. 창단 이후 3년 연속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우승, 4년 연속 추계 한국여자축구연행전 우승, 2년 연속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우승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둬, 자타공인 대학 여자축구 최강팀으로 인정받고 있다. 모교 세종캠퍼스로부터 ‘자랑스러운 고대 세종인상’도 수상했다. 노은주 기자 [2020-09-14](Hit:37)

2학기 수업도 온라인으로
지난 8일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폐쇄된 모교 아산이학관 건물.모교(총장 정진택)는 올해 2학기 수업도 온라인 수업을 원칙으로 결정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상관없이 추석 연휴 직후 1주일 동안은 대면수업을 제한하고 전면온라인 수업을 실시한다.수업의 성격상 온라인 수업이 불가능한 강의는 수강신청 이전에 고지하거나, 수강생 전원의 동의를 얻을 경우에만 대면 수업이 가능하다.녹화 강의를 시행하는 경우에는 온라인 강의의 질적 수준 확보를 위해 이번 학기에 새로 녹화한 강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또한 코로나19 사태나 전산장애 등 예기치 않은 문제들로 인해 재학생들의 출석이나 출석 확인에 어려움이 생길 것을 대비해, 모교는 교원들에게 출석을 성적에 반영하는 것을 최소한으로 할 것을 권고했다.한편 지난 8일 모교 아산이학관에 근무하는 직원 한 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따라 모교는 아산이학관과 메디힐지구환경관이 폐쇄하고 소독작업을 진행했다. [2020-09-14](Hit:36)
모교 출판원 북클럽회원 모집
모교 출판문화원(원장 윤인진·사회81)이 북클럽 1기 회원을 모집한다. 누구나 가입가능하며 가입비도 무료다.북클럽 가입 시 출판문화원 도서, 2021년 모교 캘린더와 플래너 등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저자와의 대화’ 참석 기회도 주어진다. 서평 및 신간 소식도 받아볼 수 있다. 또 1기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SNS 리뷰 작성을 조건으로 신간도서를 제공 받는다.북클럽은 출판문화원 홈페이지 (http://kupress.com)에서 가입 가능하다. 별도의 신청기한은 없으며, 회원 자격은 2020학년도 2학기(2021. 2. 28.)까지 유지된다. [2020-09-14] (Hit:35)

올해 정기고연전 전면 취소 … 24년 만에 처음<1996년 한총련 연세대 점거사태 이후>
작년 정기고연전은 태풍 링링으로 둘째날 럭비와 축구 경기가 취소됐지만 올해는 전면 취소됐다. 사진은 지난해 정기전 둘째날 텅빈 목동경기장 모습. 올해 정기고연전이 코로나19로 취소될 전망이다. 7일 현재 모교와 연세대 체육위원회는 금년도 정기고연전 취소를 결정하고 곧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올해 정기전 주관학교인 모교는 연세대와 협의해 무관중으로 정기전을 진행하는 방안도 모색 했으나, 학생과 졸업생의 응원전 또한 하나의 고연전이라는 점, 경기를 강행할 경우 단체 활동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없다는 점 등의 이유로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양교 협의로 정기고연전이 취소된 것은 1996년 ‘한총련 연세대 점거 사태’로 인한 취소 이후 24년 만이다. 작년 정기고연전은 태풍으로 인해 이튿날 일정만 취소됐으며, 참살이길 무료주점은 그대로 진행됐다. 올해는 5개 종목 경기는 물론 이튿날 열리는 무료주점도 전면 취소됐다. 한편, 코로나19는 하반기에 열릴 교우 행사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하반기 주요행사인 입학 20주년부터 50주년 모교방문축제도 취소되거나 축소될 예정이다. 2000년대 학번의 첫 모교방문축제로 기대를 모은 00학번 입학20주년 모교방문축제는 취소됐다. 10월 22일 열릴 예정인 80학번 입학40주년 모교방문축제와 10월 24일 열릴 예정인 90학번 입학30주년 모교방문축제는 행사 규모를 축소해 열 것으로 보인다. 70학번 입학50주년 축제는 11월 6일 열 예정이나 코로나 19 추이에 따라 개최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교우연합합창제와 록밴드 페스티벌도 취소됐다.매 학기 10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교우회 장학증서 수여식은 1학기 행사 취소에 이어 8월 말에 열 예정인 2학기 수여식도 개최 여부가 불투명하다. 수여식이 취소되더라도, 장학증서와 장학금은 그대로... [2020-08-13](Hit:97)

의료원, ‘넥스트 노멀 콘퍼런스’ 열어
김영훈 의무부총장(왼쪽)과 미래학자 짐 데이토가 온라인으로 대담을 나누고 있다.모교 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의학77)이 지난달 23일 ‘넥스트 노멀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주제는 ‘새로운 표준에 대한 재구상 ’. 코로나 이후의 미래를 예측하고 세계적 차원의 대응 방법을 모색하자는 취지다.약 3시간 동안 이어진 콘퍼런스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현장 좌석은 45석으로 한정됐지만 고려대의료원 유튜브 계정을 통한 실시간 방송이 이를 보완했다.콘퍼런스는 세계적인 미래학자 짐 데이토(Jim Dator) 하와이대 명예교수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했다. 이어 김영훈 부총장과 짐데이토 교수 간 대담이 진행됐다.토론은 지구적 연대와 인간과 AI 의 공존 등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의제를 두고 이뤄졌다.신종 감염병에 대한 특별 강연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의견을 나눈 콘퍼런스에서는 국경을 초월한 협력이 강조됐다. [2020-08-13](Hit:89)

메디힐지구환경관 준공 … 기초과학 연구 메카
왼쪽 일곱 번째부터 권오섭 교우, 김재호 법인이사장, 정진택 총장, 구자열 교우회장, 염재호, 이기수 전 총장. 모교(총장 정진택)가 지난달 14 일 메디힐지구환경관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자열 교우회장, 김재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정진택 모교 총장, 권오섭(지질78) ㈜엘앤피코스메틱 대표 등이 참석했다.메디힐지구환경관은 자연계 캠퍼스 아산이학관 뒤편에 자리 잡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7041㎡ 규모다. 외부 디자인은 지층에서 영감을 얻은 수평적 형태다. 냉난방 시스템 동력으로 지하수를 통한 지열 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건물이다.건물 내부는 연구·학습 시설로 꾸려진다. 지구환경의 현 상황 판단 및 미래 변화 예측, 개선책 모색 등을 위한 기초과학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기 때문이 다. 강의실과 실험실, 연구실 등학습 시설이 메디힐지구환경관 내부 공간의 주를 이룬다. 메디힐지구환경관 건립에는 화장품 브랜드 ‘메디힐’을 운영하는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대표의 기부가 큰 역할을 했다. 권교우는 2016년 120억 원을 기탁했다. 건물 내부엔 “꿈꾸는 것 자체를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라는 권 교우의 메시지가 새겨졌다.정진택 총장은 권 교우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메디힐지구환경관이 고려대 과학 인재를 위한 교육, 연구, 산학협력의 플랫폼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서영 기자 [2020-08-13](Hit:121)
다음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