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하는 고대교우회

Home > 교우회보 > 교우동정

교우동정

이중재(39경상)
전 국회의원이었던 이중재 교우가 18일 오후 8시 24분, 향년 83세의 나이에 숙환으로 별세했다. 전남 보성 출생인 이 전의원은 제 6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정계에 입문한 뒤, 7~9대와 12, 15대 의원으로 활동하며 신민당 정책심의위원회 의장 및 부총재, 민주당 부총재 등 굵직한 직책을 역임했다. 정치활동이 금지된 80년대에는 민주화추진협의회 운영위원, 민주인권연구회 회장, 야당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1925년 전남 보성에서 출생한 이 전 의원은 보성고를 졸업하고 모교(경제학과) 재학 당시 좌파 운동을 주도했던 이론가로 ‘우파의 이철승, 좌파의 이중재’로 불리기도 했다. 이 전 의원은 의정활동 내내 기획재정위(과거 재무위)에 있으며 정책 전문가가 드물던 과거 우리 정치권에서 재경통(財經通)으로 평가받았다. 자유선진당 이용희 의원은 이 교우에 대해 “키는 작지만 강단 있고 책임감이 강한 성품으로 국회에선 경제통으로 통했다”며 “20년 전쯤에 수술을 받은 후 술은 거의 안 했지만 여야 협상 등 중요한 고비에 앞장서서 이끄는 등 바르게 의정활동을 했다”고 회고했다. 88년 야당 통합추진위원장으로 김영삼 김대중 두 진영의 단일화를 추진하다 결국 무산되자 본인이 약속했던 대로 정치를 그만뒀다. 이 전 의원은 그 뒤 96년 민주당 의원으로 정계에 복귀했다. 이후 정계에서 은퇴한 뒤 한나라당 상임고문과 모교 교우회 고문 등을 지냈다. 현재 장남인 한나라당 이종구 의원이 그 유지를 잇고 있다. [2009-01-13](Hit:24113)

남우희(국문85) 정문길(명예교수)
▲남우희(국문85)=남 교우가 《보리 국어사전》으로 제 49회 한국출판문화상 어린이·청소년 부문에서 수상했다. 남 교우는 “이런저런 설명을 차치하고라도 아이들이 대상인 만큼 사전을 재미있고 미려하게 만든 점을 자랑하고 싶다”고 전했다. ▲정문길(명예교수)=정 교우가 《니벨룽의 보물》로 제 49회 한국출판문화상 학술부문에서 수상했다. 《니벨룽의 보물》은 정 교수가 뜨거운 가슴으로 평생 천착해 온 마르크스ㆍ엥겔스 사상을, 정교한 문헌학ㆍ서지학의 방법으로 정제한 결과물이다. [2009-01-13](Hit:24311)
처음으로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