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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3회] 좌경(左傾) 이념의 실체좌경 이념에 속지말고 자유민주주의 지켜야

등록일 : 2014-03-12 조회 : 10240

고영주
변호사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
위원장

우리나라는 사기사범이 많은 편이다. 최근 우리 국민들이 성숙한 사회를 이룬만큼, 공산주의에 대해서도 자유로운 이념 선포를 허용하자는 의견이 나온다. 이는 “사기죄를 없애자”와 같은 맥락으로 들린다.

좌경이념은 한마디로 사기다. 겉으론 “다수인 민중이 소수인 권력자들을 지배해야한다”는 논리로 포장되어 있지만 그 속은 판이하다. 공산이론엔 “권력은 나눠 가질 수 없는 속성”임을 명시하고 있다. 또한 모든 주권을 공산당에 위임해 당에 대한 비판은 불가능하고 지시에 대한 복종만 있을 뿐이다.

북한에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붕괴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지령을 내렸다. 대학생에 이어 초·중·고등학생들의 의식화도 시도했다. 좌경 이념을 따르는 이들은 민족·민중·민주를 내세운다. 세가지 선전을 내세워 반미(反美)와 자유민주주의 전복, 반정부운동 등을 유도했다. 최근엔 몇 몇 진보 교육감들이 활약하고 있다. 옥외집회 시위 등을 허용해 학생들을 거리로 내몰고 있다. 의식화교육은 여전히 현재진행중인 것이다.

나는 ‘부림사건’을 담당한 공안검사였다. 영화 <변호인> 탓에 많은 오해를 받았다. 단언컨대 그 영화는 잘 짜여진 상업영화다. 노무현 정부 당시 김승규 前 법무부장관 또한 “부림은 명백한 공산운동”이라 말하며 과거사진상위원회 조사에서 부림사건을 제외시킨 바 있다. 정당한 수사였음을 자부한다.

이념교육이 부실한 현 상황에서 공산 의식화에 대한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다. 시대의 최고 지성인이라는 논설위원조차도 사설에서 참교육에 대한 정의를 혼동하고 있는 위험한 시대상황이다. 공산주의 의식화는 다양한 선전과 행태로 포장되어 여전히 우리 사회를 위협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좌경 이념의 실체를 명확히 인지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