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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서로 다른 빛깔 젊은 교우들이 보내는 신년인사

등록일 : 2017-01-16 조회 : 823

2017년, 교우회는 창립 110주년을 맞이한다. 1907년 보성전문학교 첫 졸업생들은 근대의 여명기를 개척했다. 교우회는 110주년의 해를 맞이해 역사의 뒤안길이 아니라 다시 새벽길을 열어갈 것이다. 오는 2월 졸업을 앞둔 예비교우 전인지 선수를 비롯해 최근 주목할 만한 사회 활동을 펼치는 젊은 교우 5인의 신년소망을 모았다. 이들의 신년인사로 시작하는 2017년 새해, 이들과 함께 교우 모두 더 힘차고 역동적인 한 해를 만들길 기대하며!

졸업하기 전 학교와 함께 의미있는 일을 하게 되어 기쁩니다. LPGA신인왕, 베어 트로피를 받으면서 굉장히 만족스러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올해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플레이해서 좋은 결과 얻고 싶습니다.
제가 어디에 가든지 교우 선배님들의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유, 정의, 진리의 정신으로 포효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선배님들도 하시는 일 다 잘되셨으면 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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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정들었던 회사 연구원 생활을 마감하고 한양대학교 교수로 직업을 바꾼 변신 로봇같은 한 해였습니다. 2017년 새해에는 합체 로봇같은 한 해를 보내고 싶습니다. 연말에 새로운 개념의 로봇을 멋지게 선보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민족 고대 이름에 걸맞게 혼랍스럽고 어두웠던 우리 사회에서 교우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의 밝은 불빛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로봇들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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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은 고대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만 10년이 되던 해였습니다. 10이라는 숫자가 주는 의미 때문인지 인생의 작은 챕터를 마무리하고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2017년은 새로운 10년의 출발점에 서는 기분으로 사회생활과 인간관계에서 ‘초심’이라는 테마로 살아보려고합니다.
해는 바뀌지만 삶은 계속됩니다. 교우님들의 가장 행복한 날은 늘 ‘오늘’과 ‘지금’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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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다양한 글을 쓰는 작가로 첫발을 내딛고 믿기지 않는 관심을 받았습니다. 작년까지 평범한 의사에 지나지 않았던 제가 교우님들에게 새해 인사를 드릴 수 있다는 것에서부터 실감하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다시 못 올 한 해를 보낸만큼 2017년의 화두는 ‘잊지않음’으로 하고 싶습니다. 겸허한 자세로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는 결심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한 해를 보내신 교우님들도 그 감사를 ‘잊지 않는’ 마음으로 신년을 맞이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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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힘든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작은 연못에서 자라던 금붕어를 큰 연못으로 옮겨주었더니 사람의 팔뚝보다 커졌다고 합니다. 이번 한 해는 세상도 마음도 조금 더 넓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넓어진 세상에서 각자의 꿈을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새벽을 끌고 오는 닭의 해입니다. 헤르만 헤세의 말처럼,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립니다.
밝은 새벽이 기다리는 한 해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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