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하는 고대교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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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늘 고대생들 잘되길 빌고 있어요”
“고대의 어머니, 고모!” 한은예 여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뒤쪽에는 고모가 학교앞을 떠나기 직전 고모집에서 피로연을 했던 권의철 교우.24년 전 학교앞 떠난 ‘고모’ 등장에 저마다 추억의 갈피 꺼낸 교우들 우리들의 ‘고모’ 한은예 여사는 24년 전 고려대 앞을 떠나셨지만 교우들은 고대 앞을 23년간 지키셨던 고모를 잊지 않았다. 87학번 교우들이 재학 시절의 소중한 추억이 깃들어있는 고모집의 고모 한 여사를 모신 것이다. 이날 한 여사는 권의철(불문) 교우의 부축을 받으며 등장했다. 권 교우는 고모집이 문을 닫기전 마지막날 고모집에서 피로연을 가졌던, 고모와 인연이 깊은 교우다.  교우들은 재학 시절 늘 학생운동을 마치고 고모집 에서 ‘고모’를 부르며 술 한 잔을 걸치곤 했다. 고모는 항상 그런 고대 학생들을 친자식처럼 여기고 살뜰히 챙겼다. 그랬던 고모의 등장에 교우들은 기립박수로 환영했다. 몇몇 교우들은 고모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뭉클한 표정을 지었다. 한은예 여사는 편치 않은 몸에도 오늘을 위해 꼭 왔으면 했다며 고대 앞을 떠난 후에도 늘 고대생 잘되라는 말을 습관처럼 하곤 했다고 전했다. 교우들은 이에 30년 전의 그날처럼 “고 모!”를 크게 외치며 고모의 고대 사랑에 화답했다. [2017-11-15](Hit:9)

동기가 동기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하다
자랑스런 친구상을 수상한 교우들. 왼쪽부터 이지문, 김진용, 노종면, 조승호, 구자덕, 권두섭, 이종섭 교우.정의로운 삶 살아가는 동기들에게 ‘자랑스러운 친구상’ 수여해이날 행사에서는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노력한 교우 들에게 자랑스런 친구상을 시상했다. 이지문(정외), 김진용(의학), 노종면(법학), 조승호 (신방), 구자덕(철학), 권두섭(법학), 이종섭(토목) 교우가 수상의 주인공이었다. 이지문 교우는 1992년 군부재자 부정선거 양심선언으로 군 부대내의 투표제 도를 바꾸는 데 기여한 인물이다. 이 교우는 현재까 지도 공정한 사회를 위해 반부패운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진용 교우는 다일공동체 의료진료 봉사활 동을 이끌고 있다. 김 교우는 현재 가리봉동에서 외 국인노동자들을 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종면, 조승호 교우는 YTN 낙하산 사장 반대 투쟁을 전개하며 공정방송을 위해 힘쓰다 해직되었다. 노교우와 조 교우는 최근 대법원 판결로 9년만에 복직 했다. 구자덕 교우는 사회사업가로서 모든 이익을 사원들과 공유하고 있다. 권두섭 교우는 비정규직 노동자 인권 변호사로서 다양한 노동 사건들을 맡아 최근 에는 조영래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종섭 교우는 지반특성평가기술을 개발하여 이달의 과학기 술자의 영광을 얻었다. 이날 자랑스런 친구상을 받은 권두섭 교우는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친구들이 주는 상이어서 다른 어떤 상보다도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7-11-15](Hit:18)

30년 세월이 흘러도 우리의 추억은 고대로구나
아무리 긴 세월이 지나도 결코 잊을 수 없는 우리들의 노래. 교우들이 어깨동무를 하고 뱃노래를 하고 있다.87학번 크림슨합창단이 다양한 레퍼토리로 공연을 했다.동기들 앞에 선 스포츠스타. 왼쪽부터 서동철, 김상식, 홍명보 교우.동그랗게 잔을 모아 건배를 하고 있는 교우들.정기전 교우 응원을 이끌었던 87응원단원들의 역동적인 동작.지난달 21일 토요일 87학번 30주년 모교방문축제(준비 위원장=백혜련·사회,이양수·불문)가 모교 화정체육관 에서 개최되었다.본행사 전 캠퍼스 투어를 위해 일찌감치 모교를 찾은 87학번 교우들은 삼삼오오 이야기꽃을 피워냈다. 이어 투어를 진행하는 재학생 후배의 모습에 교우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달라진 모교의 모습을 둘러봤다. 중앙광장 지하에서 공부하는 후배들을 보며 조용히 하자고 이야기하고, 새로 생긴 공간을 보면서 신기하다는 듯 사진을 남겼다. 재학 시절 어떤 공간이 어디에 있었는지 서로 알아맞히면서 그때의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캠퍼스 투어가 끝난 후에도 몇몇 교우들은 학교의 모습을 눈에더 담아가고 싶다며 모교를 둘러봤다. 이날 같은 과 교우 들과 크림슨색 스카프를 맞추고 행사에 참석한 김경미 (간호) 교우는 “오랜만에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이 옛날 모습 그대로여서 너무 좋다”며 “이번 30주년 행사를 통해 동기들과의 관계 또한 새롭게 시작된다는 생각으로 왔다”고 전했다.함께 외치다, 1987 동기에서 2017 친구로본행사는 5시에 화려한 레이저쇼를 신호탄으로 시작을 알렸다. 1부 행사에서는 앵커로 활약하고 있는 박종진 (영문) 교우가 사회를 맡았다. 이어 내빈들이 무대로 올 라와 성공적인 모교방문축제의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교우회장과 김인 수석부회장, 박길성 교육부총장 외 단과대학별 학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상학 연세대... [2017-11-15](Hit:58)

“Together 77, Forever 고대”… 세월을 거슬러 청춘과 마주하다
더 밝고 더 환하게. 77동기들이 ‘추억의 졸업사진’을 찍고 있다.  반갑다 친구야! 10년 뒤에도 우리 여기서 다시 만나자! 캠퍼스투어 중인 교우들.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오른쪽 세번째 부터 이학수 교우회장, 염재호 총장, 김진재 77동기회장.  가수 노사연 씨(오른쪽)와 대학가요제에서 만났던 조정숙 교우(가운데)가 당시를 회상하고 있다.  친구의 어깨에 손을 얹고, 40년 전으로 돌아간 듯 열정적으로 응원가를 부르는 77학번 교우들. 77학번 입학40주년 기념 모교방문 행사가 지난달 23일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됐 다. 이날 행사는 총 500여 명의 교우 및 가족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랜만에 학교를 찾은 교우들의 얼굴에는 연신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예전 모습 그대로 우리를 맞아준 서관 시계탑이 너무 반갑다” 식전 행사로는 오후 4시부터 캠퍼스 투어와 “추억의 졸업사진” 포토 존 이벤트가 진행됐다. 재학시절의 추억도 떠올리고, 과거와는 사뭇 달라진 모교의 풍경을 구경하며 놀라워하는 소리가 곳곳에서 이어 졌다. 장기주(영문)교우는 “캠퍼스투어를 하면서 둘러본 교정이 너무나 바뀌어 있어서 깜짝 놀랐다. 문대 시계탑은 여전히그 자리에서 우리를 맞아주어 너무 반가 웠다”며 오랜만에 학교를 찾은 소감을 전했다.   “추억의 졸업사진” 포토 존 행사에서는 삼삼오오 짝을 지은 교우들이 모교 본관 모습을 담은 배경 앞에 서서 학사모를 쓰고 졸업식으로 돌아간 20대처럼 기념사 진을 찍었다. 교우들은 그 자리에서 인화된 사진과 액자를 기념선물로 받았다.  모교에 발전기금 7200만원 교우회에 장학금 800만원 전해 본 ... [2017-11-15](Hit:16)

나이와 함께 익어가는 음악에 대한 열정
“Can’t take my eye off you”를 연주하고 있는 히포 포에버.  77학번 입학40주년 행사는 의대 교우 밴드 ‘히포 포에버’의 축하공연으로 교우들이 직접 꾸미고 즐기는 행사가 되었다. 밴드 연주를 통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고, 응원전의 반주를 맡아 교우들의 응원을 이끄는 등 행사의 처음과 중간, 끝에 두루 걸쳐 지루할 틈없이 무대를 꽉 채웠다. 히포 포에버는 1974년에 만들어진 의대 락밴드 동아리 ‘히포피엔스’의 OB 팀 중 하나로, ‘히포피엔스여 영원 하라!’라는 뜻과 오랫동안 음악을 놓지 않고 싶은 교우들의 염원이 담겨있 다. 행사 당일에는 리드 기타(일렉트 릭)를 담당하고 있는 신동완(77) 교우와 드럼을 담당하고 있는 최영희(77) 교우가 직접 연주해 입학40주년의 기쁨을 더욱 배가시켰다. 현실적인 어려움도 많았다. 모든 멤버들이 개원의로서 현역에서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까닭에 연습시간을 내기가 어려웠다. 세월이 흘러 악보를 보려면 돋보기를 써야한다는 현실에 슬프기도 했다. 이런 애로사항들도 멤버 들의 열정을 막을 수는 없었다. 행사 2 달 전부터 매달 3번씩 만나 온 집중을 다해 연습했다. 추석연휴에 기타를 들고 여행하며 한시도 기타를 손에서 떼놓지 않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40년의 세월동안 밴드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음악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열정 덕분이었다. 멤버들은 전문가의 수준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그에 못지않은 연주를 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신동완 교우는 “평생에 한번 오는 40주년의 잔치에 77학번 동기로서뿐 아니라 공연에 작은 일조를 하게 되어 기쁘다. 부족한 우리를 불러준 동기들에게 고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2017-11-14](Hit:14)

후배들과 한바탕 놀다
① “고대, 내년 정기전 승리를 위해 파이팅!” 여자교우들의 우렁찬 응원 소리. 교우들은 올해도 정기전이 끝난 뒤, 후배들을 향한 사랑을 담아 무료 주점을 열었다. 안암역에서 안암오거리까지 이어진 무료주점에서는 선후배 간의 대화가 끊이지 않았다. 비록 정기전에서 승리하지는 못했 지만, 참살이길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정기전의 여운으로, 골목 곳곳에서 응원가 소리가 들려왔다. 선배와 후배, 고대와 연대가 하나 되어 행복했던 그날의 분위기를 화보 속에 담았다.  ② 교우합창단이 이학수 교우회장이 연 무료주점 앞에서 갈고 닦았던 노래 실력을 뽐내고 있다. ③ 축제 분위기에 젖은 참살이길. 고대라는 이름 아래, 학생들은 나이와 국적에 상관없이 붉은 물결을만들었다.④ “고연전 보러 미국에서 왔어요~” 미 달러를 보여주며 환하게 웃는 미주지부연합.⑤ 84동기들이 후배들을 향해 손가락 하트, 엄지 척, 파이팅을 보여 주고 있다.⑥ “0:5에서 5:0으로!” 유쾌하게 내년 정기전의 승리를 기원하는 사회학과교우회들과 학생들.⑦ ROTC교우회와 멋들어진 거수 경례를 하고 있는 이학수 교우회장(가운데).⑧ 신명나는 농악대 공연을 보여준 교우들. 경쾌한 박자가 응원하는 학우들의 흥을 돋웠다.금년도에도 참살이길에 교우 및 교우단체 32곳이 후배들에게 술과 음식을 제공하는 무료주점을 개설했다. 왼쪽은 지난달 23일 참살이길 무료주점 약도. [2017-10-10](Hit:34)
한번 보면 중독된다 KUBS 인터넷 중계
9월 22(금)야구 11:00afreeca.com/kubsnetworkyoutube.com/user.KUBS1961농구 15:00afreeca.com/kubsnetwork1아이스하키 17:00afreeca.com/kubsnetwork29월 23(토)럭비 11:00afreeca.com/kubsnetworkyoutube.com/user/KUBS1961축구 13:30 afreeca.com/kubsnetworkyoutube.com/user/KUBS1961고려대 교육방송국(이하 KUBS)은 정기고연전이 진행되는 이번 달 22일(금)과 23일(토) 양일간 5개 종목의 운동경기를 아프리카TV로 생중계한다. 모든 경기는 고화질(HD)로 방송되며 야구와 럭비, 축구 생중계는 유튜브로도 시청 가능하다.‘편파방송’을 지향하는 KUBS의 편파적인 경기 해설은 오직 고대인만이 즐길 수 있는 백미다.또한, KUBS 출신 현직 아나운서인 최승돈 KBS아나운서(영교87)가 둘쨋날 럭비와 축구 경기 해설로 참여해 중계에 전문성을 더할 예정이다.KUBS 고연전 편파 생중계는 지난해까지의 누적시청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으며,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약 3000명을 기록했다. 현장에서 그 열기를 느끼지 못하는 교우들은 이번 고연전을 KUBS 인터넷 중계방송과 함께해도 좋을 것 같다. [2017-09-15] (Hit:65)

정기고연전은 축제, 와서 맘껏 외치고 즐기세요
2015년도 고연전 뒤풀이 풍경. 경기가 끝난 뒤, 참살이길에서는 고대생과 연대생 너나할것 없이 하나가 된다. 자원봉사단은 경기장에 온 교우들에게 모자와 도시락을 제공 하는 등 경기 관람을 돕는다. 교우회 정기고연전 자원봉사단 이 달 열리는 고연전에도 교우회 자원봉사단(단장=김덕 천·체교73)이 경기장에서 교우들을 맞이한다. 몰려드는 인파 속에서도 교우들이 목이 터져라 응원할 수 있는 것은 2013년 최초로 결성한 교우회 자원봉사단 덕분이다.교우회 자원봉사단은 고연전 이틀째 날인 23일(토), 이른 아침부터 목동경기장에 모여 교우들을 지원한다. 경기장을 방문한 교우들에게 물과 도시락, 모자와 응원집 등을 배포하고, 수많은 교우들이 관중석으로 입장하는데 혼선이 없도록 안내조가 배치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는 총 200명에 이르는 이들 자원봉사단원들이 활동할 계획이다. 자원봉사단은 지난 6월 발대한 이후 고연전 날에 이르기까지 3달 여의 준비과정을 거쳤다.정기전의 백미인 참살이길 축제에도 자원봉사단의 수고가 이어질 예정이다. 자원봉사단은 참살이길의 40여 개의 주점과 계약을 체결하여 무료주점을 마련하는 일도 도왔다. 뒤풀이축제가 진행되는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재학생과 교우들은 무료주점으로 지정된 식당 에서 술과 음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뒤풀이축제는 연개의 주점과 계약을 체결하여 무료주점을 마련하는 일도 도왔다. 뒤풀이축제가 진행되는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재학생과 교우들은 무료주점으로 지정된 식당 에서 술과 음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뒤풀이축제는 연 세대에 없는 모교만의 전통이자 선배들의 모교사랑이 빚어낸 고연전의 피날레다.자원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김덕천 단장은 “영원한 동반자이자 라이벌인 고대와 연대의 정기전 행사는 ‘교우... [2017-09-15](Hit: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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