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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회소식

독일연방교육부 녹색재능상 받아
김세진 학우모교 생명과학대 석박사통합과정 수료생 김세진(환생공·석박 사15) 씨가 독일 연방교육부가 수여하는 녹색재능상(Green Talents Award)을 받았다. 녹색 재능상은 독일 교육부 장관의 후원 아래 수여되는 상으로, 더 나은 세계를 만들기 위해 기여한바 있는 전 세계 젊은 과학자들 에게 주어진다.기후변화청년단체 (Green Environment Youth Korea, GEYK)의 공동창립자이자 회장인 김세진 씨는 지리정보시스템 (GIS)를 이용해 기후변화와 재난 위기를 연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녹색재능상 수상자로는 전 세계에 걸쳐 총 25명의 우수 과학자들이 선정되 었으며, 지난달 27일 독일 베를린 연방 정부에서 시상식이 진행 됐다. 김세진 씨를 비롯한 수상자 들은 2018년부터 자신이 선택한 독일 기관의 연구에 초청되며, 연구 관련 비용 전액을 지원받는다. [2017-11-15](Hit:8)

연주 중 쓰러진 피아니스트 살려
김진용 교우지난달 17일 예술의 전당에서 앵콜 공연을 마친 피아니스트가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졌다. 위급한 상황에 객석에 있던 김진용(의 학87) 교우는 무대에 뛰어올라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쓰러 지기 이전부터 피아니스트의 몸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다는 것을 인지한 김 교우는, 관객들이 혼란스러워하는 상황 속에서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다. 침착하게 피아니스트의 상태를 살핀 뒤응급처치를 실시하여 ‘골든타임’ 을 지켜냈고, 결국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화제의 주인공이 된 김진용교우는 모교 구로병원과 삼성의 료원 소화기내과에서 전문의로 근무했고, 현재는 제약회사 노바티스 의약부 전무로 재직 중이다. 모교 졸업 후 한국국제협력단(KOICA)를 통해 3년 간 몽골에 파견되었던 그는 지금도 개발도상국을 찾아 재능을 나누고 있다. [2017-11-15](Hit:17)

기타치는 의사, 첫 그림 전시회 열어
안산병원 본관 1층에서 열린 신철 교수 개인전.신철 교우금년도 교우회 학술상 보건의약 부문 수상자 신철(의학82, 안산 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그림 전시회를 열었다. 코골이 및 수면장애 치료의 권위자인 신철 교수는 그동안 그려왔던 작품들을 안산병원에 전시했다. 전시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본관 1층로비에서 진행됐다. 전시회의 주제는 ‘무제’로, 다채로운 색감이 눈에 띄는 21점의 작품들이 선을 보였다.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을 즉흥적 으로 담아낸 신 교우의 그림은, 지나가던 내원객과 환자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음악에도 조예가 깊은 신철 교수는 금년 1월 4일 교우회 신년인사회 및 학술상 시상식에서 직접 기타연주를 들려 주었다.신 교수가 그린 작품을 본 차상훈(의학76) 안산병원장이 개인전을 권유했다고 한다. 음악과 미술의 결합으로 주목 받은 이번 전시회 이후 신철 교수가 어떤 활동을 펼칠지 관심을 모은다. [2017-11-15](Hit:11)

막걸리 익듯 우리의 우정도 익어간다
농경63회원들은 명승지 여행을 즐기며 우정을 나눈다.우리가 안암골에서 청운의 뜻을 품고 만난 해인 1963년은 5·16군사혁명의 여운이 남아 정치적으로 어수선했다. 입학 다음해인 1964년은 소위 “6·3 사태”라는, 한일굴욕회담 반대 투쟁이라는 데모사태에 청계 천으로, 광화문으로 몰려다니 느라 최루탄공세에 눈물 꽤나 흘렸고 연이은 휴교조치로 강의도 제대로 들을 수 없었던 기억뿐이다.6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경제는 식량자급이 어려울 정도로 가난한 농업국이었다.다행히도 민정 이후 경제개발 5개년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서 차츰 절대 빈곤에서 벗어나 경제적 기반이 조성되 었다. 우리들도 낙후된 대한민국 농업발전의 밑거름이 되기 위해 “농업경영(제)학”이라는 새로운 배움의 길에 정진해 나갔다.국가고시와 대학본고사의두 관문을 통과한 입학 동기는 모두 40명. 그 가운데 태반은 소위 농(農)자도 모르는 순수 도회지 출신이었고, 나머지 반은 시골에서 올라온 촌놈들이 아니었나 싶다. 우리에게 막걸리 마시는 법을 가르쳐주신 건반백의 이춘성 교수였다.그렇게 4년여를 막걸리를 마시며 끼리끼리 어울려 다니다제 갈 길을 찾아 뿔뿔이 흩어진 지 10여년이 지난 70년대 후반 어느 날이었다. 서울에서 직장을 잡고 살고 있는 몇몇 동기들이 수소문 끝에 남대문 근처 막걸리 집에서 반가운 해후를 하였다. 63년에 입학했다는 뜻으로 “63회”라고 모임의 이름을 정하고 지금까지 40여년간 매분기마다 만나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처음에는 같이 만나던 친구 들이 안타깝게도 우리 곁을 떠나 고인이 된 경우도 있다. 지금은 20여 명이 모임에 참여하여 매년 부부동반 여행과 우정의 만남을 계속하고 있다.언제나 그렇듯 만날 때마다 흉허물 없이 이어지는 대화는 건강과 아이들 이야기 등도 있지만 재학시절 서로 힘자랑 하면서 ... [2017-11-15](Hit:11)

우정으로 버무린 김치, 사랑으로 나눠요
84동기회는 2014년 입학30주년 행사 후부터 매년 84동기의 날 행사를 개최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84동기의 날 맞아 김장나눔 봉사활동 펼쳐84학번 동기회(회장=이용훈·경 영)는 2014년 이래 이어져왔던 동기의 날을 맞아 11월 4일 성북 구청 바람마당에서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이날 84학번 교우 122명과 교우들의 자녀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소를 가득 메웠 다. 여러 사정으로 불참했던 114 명의 교우들까지 총 236명의 교우들의 마음이 모여 따뜻한 행사가 진행되었다.84동기회 회장단은 교우들이 효율적으로 일하는 환경을 만들고 행사 당일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을 기울 였다. 이런 회장단의 철저한 준비에 호응하여 교우들은 열정적 으로 봉사활동에 임했다. 봉사를 마친 후에는 성북구의 지역주민 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 다. 행사를 모두 마친 후 84학번 교우들은 뒤풀이를 갖고 보람찼던 동기의 날을 마무리했다. 이날 성공적으로 행사를 개최한 이용훈 동기회장은 “참여한 동기 들의 정성과 열정에 감사하다” 며 “84동기회는 앞으로도 동기 들과 행복을 함께하는 동기회가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7-11-14](Hit:14)

동기사랑을 넘어 모교발전에 혁혁한 기여
1986년 첫 모교방문축제 후배 위한 정성 해마다 쌓여해마다 가을이 되면 졸업생들이 연어처럼 돌아온다. 입학 30주년과 40주년을 맞이한 학번 교우들의 모교방문축제가 열리는 것이다. 그 시작은 56학번 입학30주년 모교방문축제가 열린 1986년이었다. 이후 매년 입학30주년을 맞이한 학번 교우들의 모교방문축제가 이어져 올해 87학번 교우들이 31회째 행사를 진행했다. 입학30주년 모교방문축제는 동기회 결성의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모교애를 일깨워 학교발전기 금을 조성하는 전통을 만들었 다. 1986년에 56학번의 발전 기금 3000만원은 올해 87학 번의 발전기금 4억 5000만원 으로 증가했다.모교는 졸업생들의 발전기금 기탁에 답례형식으로 총장 초청 입학40주년 행사를 기획 했다. 1997년 5월에 첫 행사가 열렸고, 이듬해부터는 30주년 행사처럼 가을에 열렸다. 모교 초청이지만 학교를 찾은 교우 들은 다시 매년 수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해오고 있다.교우회는 2006년부터 입학 20주년 모교방문행사를 개최 해오고 있다. 입학 20년을 맞은 교우들이 졸업 후 처음으로 모교 및 교우회와 연결되는 행사이다. 지난해부터 교우회는 입학50주년 행사도 정례화했 다. 노령화시대에 맞춰 교우들이 지속적으로 교우회와 연결될 수 있게 한 것이다. 지난해 50주년 행사에서 66동기회는 2000만 원, 올해 65동기회는 1500만원의 장학금을 교우회에 기탁했다. 20주년 행사 학번 교우들도 한 학기 등록금에 해당하는 400만 원 규모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동기회는 앞으로 모교와 교우회 발전에 더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수지 기자 [2017-11-14](Hit:17)

지역문화 즐기며 친목 다져
66동기회는 지난 6월 여주문화답사에 이어 이달에는 논산을 다녀왔다.66동기회 논산지역 찾아 역사문화유적지 둘러봐66동기회(회장=이만희·행정)는 11월 3일 논산문화역사탐방을 개최했다. 총 참석인원은 90명으로 충남 논산 지역에서 계백 장군의 묘소를 둘러보는 등의 활동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영 철 전임 동기회장이 동기 전원에게 강경 젓갈과 함께 돈독한 정을 전달했다. 66동기회는 지난해 입학50주년 모교방문축제를 성공 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 행사를 계기로 동기회 활동을 적극적 으로 전개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여주문화답사를 다녀왔다. [2017-11-14](Hit:15)

MBA교우회 매거진 창간
다양한 활동소식 담아 교우 간 소통의 매개체로MBA교우회(회장=신동기·경석 34회)가《 KOREA MBA 매거 진》을 창간했다《. KOREA MBA 매거진》 창간은 교우들의 이야 기와 지식을 나누고 공감하며 MBA 교우간의 원활한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고자 했다. 전자책 또한 발간할 예정으로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교우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계획 중이다.졸업 후에도 모교와 유기적인 관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동호회 활동과 전문분야의 학술 행사를 활성화시켜 전문경영인으로서의 역할과 역량을 강화시키는 만남을 증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창간호는 4차 혁명 , 신비즈니스, 이코노미, 라이프 컨설팅, 나의 MBA이야기, MBA동호회 등의 주제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교우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신동기 회장은 “고대 MBA 교우 누구든지 이 매거진의 주인 공”이라며 교우들의 많은 참여와 애정을 당부했다. [2017-11-14](Hit: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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