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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우회소식

곱고 아름답게, 힘차고 발랄하게…봄밤의 노래 향연
   ① 81학번 쿠콰이어 합창단이 ‘우리민요메들리’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② 현악 사중주와 함께 ‘You raise me up’을 부르고 있는 KU83 하모니. ③ 88학번 울리모아 합창단의 ‘걱정말아요그대’ 공연 중 솔로파트인 서정훈(경영) 교우가 열창하고 있다. ④ KU84 선물같은 합창단의 힘찬 ‘I will follow him’ 무대. ⑤ 82학번 본세아바 합창단이 이증상(재료공) 교우의 콩가 반주로 유명 비디오게임 테마곡 ‘Baba yetu’를 부르고 있다. ⑥ 87학번 크림슨합창단이 힘찬 동작으로 부르는 영화 ‘위대한 쇼맨’ 주제곡 ‘This is me’. ⑦ KU78 붉은노을 합창단이 영화 ‘라라랜드’ 주제곡을 부르고 있다. ⑧ 제3회 교우연합합창제를 주관한 KORUS85가 미국민요 ‘Shenandoah’를 부르고 있다. ⑨ 관객들의 마음을넉넉하게 했던 7642합창단의 ‘여유있게 걷게 친구’ 공연. ⑩ KU86 앙상블이 함께 손을 맞잡고 ‘우리는’을 부르고 있다. <사진 : 이정훈 기자> 제3회 교우연합합창제가 지난달 24일 인촌기념관에서 뜨거운 호응 속에 열렸다. 이번 교우연합합창제에는 76, 78학번과 81부터 88학번까지 총 10개 학번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구자열 교우회장, 최윤희(간호73) 여자교우회장, 이성자 한국합창총연합회장을 비롯해 8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구자열 교우회장은 각 학번에 선물을 증정하며 합창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격려했다.제3회 교우연합합창제는 최승돈(영교87)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KU84 선물같은 합창단(단장=이성학·통계)이 ‘스와니강’의 서정적인 선율로 행사의 막을 열었다. 이후 가장 고학번인 7642 합창단(단장=심동일·물리)이 ‘훨훨 날아요’를 부르며 맑고 힘찬 느... [2019-06-12](Hit:17)
합창으로 표현한 고대인의 열정과 화합
합창은 곧 소통이며, 공동체를 배울 수 있는 최고의 교육이자 어느 나라 국민이든 소통할 수 있는 세계 공통 언어입니다. 프랑스에서는 ‘합창이 사람을 만든다’라는 교육실험 끝에 초중고 정규과정에서 2시간씩 합창수업을 합니다.합창에서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저는 제1회부터 ‘교우연합합창제’를 보아왔습니다. 고려대학교는 음악대학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합창의 붐이 일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고대인의 단결심과 응집력이 대단한 화합을 이루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제3회 ‘교우연합합창제’를 보면서 해마다 참여도와 열정이 높아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합창단별로 일일이 얘기할 순 없지만, 몇 개의 합창단은 프로 못지않은 음악적 표현력으로 감동을 주었습니다. 7642합창단의 ‘훨훨 날아요’는 플루트 악기와 함께 연주를 했더라면 음악적 효과가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고, KU86앙상블은 전년에 이어 올해도 하모니를 이루는 발성이 잘 다듬어지고 음악성이 뛰어났으며, 쿠콰이어는 지난해보다 월등히 발전해 합창의 맛을 잘 표현했습니다. 우리나라 민요 메들리에서는 장구소리를 조금 작게 했으면 합창의 효과가 더 좋았을 것입니다. 올해 88학번이 첫 출연하여 좋은 연주를 보여 주었습니다. 내년에 더 좋은 막둥이합창단을 기대합니다. 예년보다 전체적으로 수준이 아주 높아졌음을 느꼈습니다.합창의 하모니, 음악적 열정, 감동적인 음악적 표현으로 합창을 잘 이끌었으나 지휘자로서의 예의를 갖추지 못한 부분이 있어 합창의 완성도를 떨어뜨리는 결과가 되어 아쉬웠습니다. 지휘자는 음악적 소양과 지휘능력뿐 아니라 인성과 열정을 겸비해야 좋은 합창을 이끌어갈 수 있습니다. 반주자는 지휘자 손의 섬세함까지도 표현하면서 합창 소리에 마음으로 노래하며 반주를 해야만 삼위일체가 되는 합창이 될 수 있습니다.모두... [2019-06-12] (Hit:15)

제33대 교우회 회장단 출범…더 젊고 활기찬 활동 다짐해
구자열 회장(왼쪽 다섯 번째)과 단과대학 교우회장단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밝은 표정으로 건배를 하고 있는 정진택 모교총장(왼쪽)과 구자열 회장. 제33대 교우회 회장단이 출범했다. 교우회(회장=구자열)는 지난달 29일 교우회관에서 제33대 회장단 및 상벌, 장학, 편집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는 구자열 회장과 정진택 모교 총장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구자열 회장은 교우회 부회장 169명과 감사 4명, 3개 위원회 위원 49명을 위촉하고, 이날 참석한 85명에게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다. 구자열 회장은 교우회 수석부회장에 장기주(영문77, GS스포츠 고문) 교우를 선임했다.구자열 교우회장은 인사말에서 “70년대 학번으로는 첫 번째 교우회장인 저는 여러분과 함께 좀 더 젊고 활기찬 교우회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회장단과 3개 위원회 위원 여러분이 적극적인 활동으로 제33대 교우회가 우리 교우회 역사에서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했다.정진택 모교총장은 축사에서 “새로 위촉되신 교우회 회장단 여러분이 교우 한 분 한 분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중심의 교우회를 이끌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모교가 미래로 도약하고 글로벌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 양성을 할 수 있도록 33대 교우회가 관심과 애정, 지혜와 용기를 보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교우회는 연중 네 번의 회장단 회의를 열고 교우회 사업방향과 중요의안을 심의하고 의결한다.구자열 회장은 회장단과 함께 교우회 주요사업을 실제로 담당할 3개 위원회 구성을 마쳤다.상벌위원회는 위원장인 박정찬(정외73) 전 연합뉴스 대표이사를 포함해 17명으로 구성됐다.상벌위원회는 ‘자랑스러운 고대인상’ 수상자 선정을 비롯해 사회봉사상, 공로상, 고대가족상 등 각종 포상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한... [2019-06-12](Hit:30)

여자교우회 바자회로 나눔실천
여자교우회는 이달 4일 고성 산불피해지역 내 초등학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여자교우회(회장=최윤희·간호73)가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으로 봉사하는 교우회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여자교우회는 지난달 5일 고대인의 날 행사에서 연 바자회로 1000만원의 봉사기금을 마련했다. 조성된 봉사기금은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 고성군 산불 이재민을 위한 지원기금, 성북지역 소외이웃을 위한 지원기금으로 사용된다.재학생 장학금 수혜자는 모교 여자축구부의 송지윤(사회체육16) 학생이 선정됐다. 송지윤 학생은 2013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득점상, 2015 U-19 아시안컵 동메달, 2019 춘계 한국여자축구 연맹전 득점상 등을 수상한 축구 유망주다.고성군 산불 이재민을 위한 지원기금은 이달 4일 강원도 고성군 산불 피해지역 내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100만원의 현금과 의류를 지원하는 일에 사용됐다.성북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기금은 성북구와의 협의를 통해 지역내 소외이웃이 필요한 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2019-06-12](Hit:14)

미주지부연합회 회장단회의
미주지부연합회(회장=홍정건·의학65)가 지난달 31일 시카고에서 미주지부연합회 회장단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미주 지부 교우회장들과 교우회 장광준 사무총장, 송혁기(한문89) 모교 대외 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교우들은 내년에 워싱턴에서 열릴 제7차 미주 지부연합 총회 및 전미주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19-06-12](Hit:14)

역사도 배우고 문화도 즐기고 힐링까지
목아박물관에서 설치된 목조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교우들(왼쪽). 소양강 스카이워크 위에 둘러선 월례강좌회 회원들. 교우회(회장=구자열)의 교육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교우아카데미와 월례강좌회가 지난달 각각 여주와 춘천으로 지역문화탐방을 다녀왔다.13기 교우아카데미(회장=강경수·경제79)는 교우아카데미 7번째 시간으로 지난달 23일 여주지역 문화탐방을 떠났다. 장광준 교우회 사무총장, 강경수 13기 교우아카데미 회장 등을 비롯, 13기 수강생과 수료생 등 7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여주에 위치한 목아박물관을 먼저 방문했다. 박찬수 선생이 수집하거나 직접 목조한 작품들로 가득채워진 박물관에서 교우들은 불교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와 작품들을 감상했다. 교우들은 점심 식사 이후 효종대왕릉과 세종대왕릉을 탐방했다. 특히 교우들은 효종대왕릉에서 세종대왕릉으로 이어지는 ‘왕의 숲길’을 걸으면서 힐링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월례강좌회(회장=양교석·사학62)는 지난달 30일 제417회 월례강좌로 춘천지역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날 행사에는 양교석 회장을 비롯한 월례강좌 회원 104명의 교우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들 교우들은 김유정문학촌을 시작으로 구한말 의병장이었던 의암 류인석 선생 유적지 등을 탐방했다. 특히 교우들은 소양강 바로 위로 설치된 투명 가교 시설인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걸으며 소양강의 정취를 즐겼다. 김영완 기자 [2019-06-12](Hit:13)
석탑인문아카데미 오세요
문과대교우회(회장=곽영길·영문74)와 모교 문과대학(학장=이형대·국문82)이 함께 석탑인문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교우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석탑인문아카데미는 문과대 교수들과 교우 등의 강연으로 구성될 예정이다.그 시작을 알리는 제1회 석탑인문아카데미는 다음달 3일 18시30분 강남 뉴브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석영중 모교 노어노문학과 교수의 “도스토옙스키의 ‘자유’ ‘정의’ ‘진리’” 강연이 펼쳐진다.2부는 석탑 경영 인사이트 시간으로, 강시철(독문79)레오그룹 회장의 “인공지능 인문학”을 주제로 한 강연이 열린다.<문의 : 박주 문과대교우회 사무총장 010-3756-7542> [2019-06-12] (Hit:19)

법대-로스쿨 졸업생 한자리에
법대 교우와 법전원 교우들이 함께 모여 법전원과 교우회 발전을 다짐했다. 모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명순구·법학81)은 지난달 29일 모교 CJ법학관 베리타스홀에서 홈커밍데이 ‘브릿지 랑데부’를 개최했다. 브릿지 랑데부는 법대와 법전원 교우들을 연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법대교우회(회장=이승재·법학72)는 법전원에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CJ법학관 개인열람실에도 공기청정기 14대를 기증해 재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법과대 교우, 법전원 교우, 법전원재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만찬을 즐기며 교우회의 새로운 발전을 기약했다.김동은 기자 [2019-06-12](Hit:19)

이준섭 교우, 의료원에 5억 쾌척
기부식에는 이준섭(왼쪽 두 번째) 교우의 부인과 아들이 함께 참석했다.이준섭(의학79) 검단탑종합병원장이 의학발전기금 5억원을 모교 의료원(원장=이기형·의학79)에 쾌척했다.지난달 14일 모교 본관 인촌챔버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정진택 모교총장, 이기형 의무부총장, 이준섭 교우가족 등이 참석했다.이준섭 교우는 “고대의료원이 첨단기술을 통해 미래의학을 선도하고, 한국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병원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했다”고 동기를 밝혔다.정진택 총장은 이 교우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의료원의 도약을 약속했다.한편, 이준섭 교우는 ‘사랑더하기 봉사활동’이라는 이름 아래 정기적으로 국내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자매결연한 동남아 지역 병원들을 통해 의료 낙후 지역에서의 무료 진료와 수술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으로 인류애를 실천하고 있다. [2019-06-12](Hit: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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